장학생과 멘토∙임직원 함께 교류 시간 가져
장학생과 멘토∙임직원 함께 교류 시간 가져
‘비밥’ 공연 관람 후 저녁 먹으며 친목다져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지난 8월 30일 ‘드림그림’ 장학생과 회사 임직원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문화예술체험의 날’ 행사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날 서울 종로 씨네코아 극장에서 넌버벌 퍼포먼스 ‘비밥’ 공연을 관람하고 저녁을 같이 먹었다.
문화예술체험 행사는 ‘드림그림’ 프로그램 연중행사로 장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통해 안목과 창의성을 넓히고, 드림그림 멘토단 및 한성차 임직원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장학생과 임직원들은 비트박스와 비보잉, 난타 등이 결합된 공연 관람 후 ‘비밥’ 전용무대를 구경하고 출연자들과 직접 만나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요리를 테마로 한 공연 관람 후에는 함께 식사를 하며 자유로운 대화를 이어갔다.
2012년 시작돼 올해 3회째 진행되고 있는 ‘드림그림’은 저소득층 미술 영재들을 지원하는 한성차 대표 사회공헌프로그램. 장학생이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예술가로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문화 체험뿐만 아니라 아트캠프 및 다양한 분야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멘토링 기회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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