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태호)는 올해 직원 공개채용 접수 결과, 94명 채용에 5310명이 지원해 평균 56.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채용 분야 중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분야는 사무분야 행정학 부문으로 5명 채용에 1447명이 지원, 경쟁률이 289대 1에 달했다.
분야별 접수결과는 공사 홈페이지(www.smrt.co.kr)와 클린아이(www.cleaneye.go.kr/ 지방공기업 경영정보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10월12일 오전 10시 서울시내 6개 고사장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해당 고사장은 9월30일 공사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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