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글로벌 발룬티어데이 127개국 동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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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 글로벌 발룬티어데이 127개국 동시 개최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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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O 프로그램 사회공헌활동 재개

다국적 글로벌 물류기업 DHL은 ‘2014 글로벌 발룬티어데이’를 맞아 1600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전세계 동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 각 국 10만여명 이상의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지구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취지로 매년 진행되는 도이치 포스트 DHL(DPDHL)의 전사적인 프로젝트로 마련됐다.

행사 일환으로 국내에서는 DHL코리아 22개 팀이 서울 경기 등 전국 각지에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개최했다.

 

회사에 따르면 3개 프로그램인 환경보호활동(GoGreen)․교육기회제공(GoTeach)․인도주의적 지원활동(GoHelp)이 전국 각지에서 10일간 진행됐으며 국립현충원․송도 달빛공원․노을공원 등 주요 공원을 찾아 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하는가 하면, 노인 복지관과 아동 복지관 등의 지역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청소 및 식사준비와 함께 쌀․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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