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영업사원 교육과정 수료생 활약 눈길
체계적 교육과정, 딜러 전문화 과정에 도움
아우디 공식 딜러 위본모터스가 여는 신입 영업사원 입문 교육 과정 ‘위본 세일즈 아카데미(WSA)’가 영업 현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수료생들이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어서다.
2013년부터 시작된 WSA는 현재 7기 수료생이 배출된 상태. 총 120여명에 이르는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
위본모터스 측은 교육 후 즉시 현장에 투입된 WSA 졸업생 대부분이 높은 판매 실적을 올리며 전문 딜러로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1기 졸업생 가운데는 월 평균 4대 이상을 판매하는 실적을 올린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WSA는 수입차 업계 최고 신규 영업 인력 양성 아카데미. 총 6주에 걸쳐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생들은 자동차 메커니즘부터 세일즈 프로세스 과정 및 가망 고객 개발 실습, 리스 및 할부 등 금융 상품 교육 등 전반적인 부분에 걸쳐 세분화된 교육을 받는다.
위본모터스는 현재 WSA 8기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면 위본모터스 공식 홈페이지(http://webonmotors.co.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WSA는 아울러 수입차 판매에 관심 있는 이들을 전문 딜러로 성장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들이 제대로 취업할 수 있도록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위본모터스 관계자는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아우디 명성에 걸맞은 역량을 갖춘 전문 딜러 양성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프로그램 운영 취지”라며 “아우디 딜러에 관심 있다면 자동차 영업 경험이 없더라도 WSA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니 지원해보길 권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