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택시조합,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만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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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택시조합,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만전 총력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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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청결상태 점검 및 근무복 지급

【인천】인천택시조합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맞이해 5385대의 법인택시차량의 청결상태을 점검하고 운수종사자에에 근무복을 지급했다.

인천택시조합(이사장 홍문표)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인천시 일원에서 개최됨에 따라 인천을 방문하는 내·외국 손님을 안전하고 친절하게 모시기 위해, 법인택시 차량청결상태 확인점검을 지난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60개 택시업체5385대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조합은 택시의 차량내(외)부 청결상태, 자동차 외부표시상태, 각종 불법부착물 제거여부, 차량내부 부착물 준수여부 등에 대해 택시업체 주사무소 차고지를 방문해 인천시, 구, 조합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참여하는 내·외국 손님을 맞이하는 택시운수종사자에 대해 단정하고 깨끗한 복장으로 근무토록 하기 위해 2가지 종류로 2만 여개의 고급재질의 와이셔스를 지급하여 착용토록 했다.

아울러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아시아경기대회 홍보용 스티커를 업체에 배부, 차량 뒷 유리 우측하단에 철저히 부착 운행토록 했다.

특히 아시아경기대회를 관람하기 위해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을 위해서 각종 경기장 약도 팸플릿을 택시 전 차량에 배부해 차량운전자가 승객에게 안내토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토록 했다.

조합 관계자는 "향후에도 차량 일상점검을 생활화하고 지속적인 운전자교육 등을 통해 택시이용승객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법인택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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