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보, 라이프 스타일 맞춤형 ‘車보험 플랜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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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보, 라이프 스타일 맞춤형 ‘車보험 플랜 4종’ 출시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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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기반 사고 데이터 분석으로 보장항목 최적화”

LIG손해보험이 자동차보험 가입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보장 내용을 강화한 새로운 자동차보험 플랜 4종을 출시했다.

LIG매직카자동차보험의 부부사랑플랜, 내차지킴플랜, 로얄플러스플랜, 휴일행복플랜으로 운전자의 환경과 성향에 따라 맞춤형 보장을 제공한다.

‘부부사랑플랜’은 만 18세 이하의 자녀를 둔 부부 운전자를 위한 상품으로 부부Care, 여성Care, 자녀Care 특약을 추가 가입할 수 있다. 부부Care 특약에 가입하면 7급 이상 상해사고 때 가사활동지원금을, 여성Care와 자녀Care 특약에서는 여성과 자녀 상해에 대한 성형지원금과 후유장해지원금 등을 지급한다.

‘내차지킴플랜’은 차량 관리에 각별히 관심이 높은 운전자를 위한 상품이다. 이 플랜에서 제공하는 프리미엄차량담보 특약에 따라 수리 기간별 대체교통비를 지급하고, 폐차 이후 신차 구입 때는 취등록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신차전부손해 특약은 새 차가 차량가액의 70%를 초과하는 손해만 발생해도 차량가액 전부를 지급받을 수 있다. 새로 차량을 구입한 운전자가 가입하기에 좋다. 다만, 등록일로부터 6개월 이내의 신차인 경우만 이 특약에 가입할 수 있다.

‘로열플러스플랜’은 최고급 보장을 원하는 운전자를 위해 개발된 VIP플랜이다. 담보별로 넉넉한 가입금액과 신체와 차량에 대한 광범위한 보장내용을 자랑한다. 대물 보상 한도를 최대 10억원, 자동차상해 최대 5억원 보장하며 중증상해 때에는 간병비까지 보태준다.

‘휴일행복플랜’은 주로 주말에 운전을 많이 하는 직장인들에게 적합하다. 주말사고위로금 특약에 가입하면 주말에 사고발생 때 사망 1000만원, 치료 시 사고당 20만원의 위로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 평일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에 대비, 대중교통 탑승 중 사망 때 1인당 1억원의 교통상해보험금을 책임진다.

김대현 자동차보험담당 상무는 “앞으로 보험의 보장기능을 보다 강화한 플랜형 자동차보험상품이 새로운 시장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통계에 기반한 사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 유형에 따른 맞춤형 보장항목을 최적화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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