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 파츠 오픈 코리아 2014 개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일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본사와 전국 공식서비스센터 임직원 1000여 명을 초청해 ‘서비스&파츠 오픈 코리아 2014‘를 개최했다.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특히 고객응대 관련 서비스는 물론 차량수리 기술 분야까지 총망라해 전국 33개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는 전체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AS 부문 비전과 전략을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전시부스 공간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가 보여주는 차별성 및 향후 출시 신차에 적용될 기술∙서비스 상품 소개 등이 이뤄졌다. 각종 관련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참가자에게서 많은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조규상 AS 총괄지원부 부사장은 “수입차를 둘러싼 환경이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서비스 목표는 변함없이 ‘고객 만족’과 ‘고객 유지’에 있다”며 “고객을 직접 대면하는 서비스센터 직원들이 메르세데스-벤츠를 대표하는 마음으로, 고객 요구에 부응하는 최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메르세데르-벤츠 고객이 구매한 제품과 AS비용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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