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승용차 없는 주간' 맞아 대중교통 이용 가두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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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승용차 없는 주간' 맞아 대중교통 이용 가두 캠페인 전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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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전시가 '세계 차 없는 날(9.22)'을 맞아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저감 실천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를 '승용차 없는 주간'으로 설정, 23일 '2014년 승용차 없는 날' 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승용차 없이 출근하기' 홍보를 위해 시 본청 직원대상으로 22일 출근시간(07:30∼09:00)에 시청 출입구(3곳)에서 온실가스 줄이기 홍보물을 배부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갤러리아 타임월드 로데오 광장 등에선 시 및 자치구 그린리더,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승용차 없는 쾌청한 하늘'을 주제로 가두 홍보캠페인<사진>을 전개했다.

최규관 시 환경정책과장은 "승용차 없는 주간(9.21∼9.27)과 승용차 요일제 준수로 차량 1대당 연간 455㎏의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효과가 있는 바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미옥 기자 bbnews@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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