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네크워크 대상 정비기능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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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네크워크 대상 정비기능 경진대회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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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예선 거친 20팀 25일 본선서 경합

쉐보레가 25일, 한국GM 경기 부천 정비연수원에서 정비 서비스 질적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대상 ‘제2회 쉐보레 정비기능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진대회에는 전국 쉐보레 직영 및 협력정비는 물론 바로서비스 및 지정 정비사업소 등 전국 459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지역 예선을 통과한 20팀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쉐보레 트랙스 차량을 대상으로 필기 및 실기경연을 펼쳤다.

경합 팀들은 서비스 마인드는 물론, 경정비 및 중정비에 대한 이론∙실기평가 결과에 따라 상패와 함께 상금을 각각 받았다.

경진대회는 국내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 중 최고 팀을 선발하는 경연장으로, 쉐보레 브랜드 출범 이후 업계 최고 수준 ‘쉐비 케어 서비스’ 도입은 물론 쉐보레 서비스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할 정비 직원 자질향상, 경쟁력 확보, 그리고 사기 진작을 위해 2012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박경일 CCA(Customer Care Aftersales) 본부장은 “경진대회는 서비스에 대한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여 쉐보레가 추구하는 고객 접점에서 고객 최우선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실시해오고 있다”며 “차별화된 쉐비 케어 서비스,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리모델링, 정비 품질 및 경쟁력 강화 등 고객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한 노력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최우선 프로그램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1년 도입된 ‘쉐비 케어 서비스’는 지금까지 4년 연속 연장 시행되고 있다. 또한 새 브랜드 이미지와 고객가치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전국 450여개 서비스 네트워크를 새롭게 단장해 편리하고 품격 높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서비스센터 내 차량수리 전 과정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비 기술진을 대상으로 꾸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GM은 쉐보레 브랜드 도입 이후 고객 최우선 서비스를 위한 일관된 정책 실시와 노력 덕분에 지난해 마케팅 인사이트 주관 AS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업계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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