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사업법 개정 따른 회원사 발전과 단합 도모"
【대전】대전화물협회는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운수사업법 개정에 따른 적극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중국 장가계·원가계' 해외견학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해외견학에는 김기송 대전화물협회 이사장을 비롯한 협회원사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조합원 상호간 단합과 친목을 다지고 조합의 발전을 꾀하는 계기가 됐다.
김기송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운수사업법 개정에 대해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선 협회원사가 똘똘 뭉쳐 뜻을 모아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해외견학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협회원사의 단합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화물종사자들과 사업주들을 항상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화물업계의 발전과 회원사 및 그 가족들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미옥 기자 bbnews@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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