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차로 단연 ‘뉴 미니 해치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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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차로 단연 ‘뉴 미니 해치백’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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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동차전문지 선정

미니 3세대 차종 ‘뉴 미니 해치백’이 독일 유명 자동차 잡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Auto, Motor und Sport)’가 선정한 소형차 부문 ‘2014년 가장 아름다운 차’로 뽑혔다.

총 10개 카테고리 94개 모델을 대상으로 1만7378명 잡지 독자가 온라인 투표로 선정했는데, 뉴 미니 해치백은 7개 타사 모델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뉴 미니 해치백은 혁신적 디자인은 물론 핸들링과 주행 안정성 및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기존 모델에서 대거 업그레이드된 차량. 또한 미니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엔진을 장착했고, 개선된 서스펜션과 강력한 미니멀리즘 기술을 적용해 스포티한 성능과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공기역학적 특성은 이전 모델 대비 한층 더 최적화됐다.

특히 헤드램프와 후미등 디자인 등 이전 미니 모델에서 볼 수 없던 성숙함을 보여주며 미니 헤드업 디스플레이, 드라이빙 어시스턴트와 LED 헤드램프 등 차별화된 옵션을 갖췄다.

앤더스 워밍(Anders Warming) 미니 디자인 총괄은 “이번 수상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소비자와 팬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통해 앞으로 더욱 발전해나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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