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Q5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100만명 이상 소비자 투표 결과 1위 등극
인피니티 Q50이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한 프리미엄 수입 세단 부문에서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올랐다.
‘2014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1대1 유선 투표 및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Q50은 두 가지 투표 결과를 합한 결과 총점 5.45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Q50은 유선 투표에서 4.27점을 받았다. 독일 브랜드 경쟁 모델 대비 2배 이상 점수 차이를 보였다. 유선 투표는 자동차 구매층인 서울 및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59세 미만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온라인 투표는 104만573건에 이르렀다.
올해 2월 국내 출시된 Q50은 자연과 인간에게서 영감을 얻은 우아한 외관과 동급 경쟁모델을 뛰어넘어 E-세그먼트 모델과도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갖췄다.
혁신적인 첨단 기술도 대거 탑재됐다. 인피니티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 앞선 두 대 차량 움직임을 감지해 충돌을 방지하는 ‘전방 추돌 예측 경고 시스템(PFCW)’ 등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F1 세계챔피언 4관왕 세바스티앙 베텔이 성능 개발 및 검증에 참여해 탄생한 폭발적인 퍼포먼스와 연비 효율성을 겸비한 파워트레인 등으로 주목 받았다.
Q50은 올해 부산국제모터쇼 기간 동안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서 ‘201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 1위에 올랐고, 지난 7월에는 소비자시민모임이 주는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친환경·고효율 수송수단 부문을 수상하는 등 각종 소비자상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