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통연수원, 도민 교통안전교육 10만명 돌파
상태바
충남교통연수원, 도민 교통안전교육 10만명 돌파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4.1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 보다 한달 빠른 조기 성과"
 

【충남】충남교통연수원이 지난 9월29일 현재까지 10만명의 도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보다 한 달여 빠른 조기성과 달성 기록이다.

교통연수원은 충남도의 사업용 운전자에 대한 정기교육과 더불어 어린이, 청소년, 노인 및 자가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제공하는 공공기관으로, 2014년도 현재까지 교육 대상자별 교육수혜규모를 살펴보면 ▲사업용 운전자교육 1만2600여명 ▲도민교통안전교육 8만7000여명 ▲특별교육 및 위탁 교육(공직자교육)이 1만50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육수혜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강사가 직접 어린이집,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노인대학 및 기관·직장을 방문해 교육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이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결과는 원장 이하 전 직원의 강사화로  교육신청 쇄도에 부응하고 도민의 교통안전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한시 소홀함이 없이 한 결과이다.

앞으로도 충남도민의 안전지대를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교육확대 및 실시를 위한 모든 인적·물적 자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정재택 원장은 "3세부터 100세까지 모든 도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충남교통연수원 이하 전 직원들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제공 노력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시·군 순회 합동교통캠페인을 통해 교통품격 높이기 운동의 4대실천운동인 여유운전, 생명운전, 양보운전, 집중운전을 다각도로 홍보, 전파하여 전국에서 제일  안전하고 살기 좋은 충청남도를 건설할 것"을 다짐했다.

김미옥 기자 bbnews@gyotong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