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별 무이자 할부 또는 주유상품권 제공
한국닛산이 ‘10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리미엄 중형 세단 알티마 구매를 원하면 이번 프로모션에 주목해 볼만하다.
우선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하면 2014년형 알티마 2.5 및 3.5 모델을 36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입할 수 있다.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200만원 상당 주유상품권과 더불어 틴팅 시공권을 준다. 상품성을 대폭 강화해 출시된 2015년형 알티마 2.5 모델은 구매 방법에 따라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80만원 상당 주유상품권을 각각 지원한다.
쥬크 SV 모델은 36개월 무이자 할부에 구입하거나 200만원 상당 주유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쥬크 미드나잇 에디션은 36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입할 수 있는 혜택과 함께 프리미엄 발수 코팅 및 열 차단 필름 등으로 구성된 200만원 상당 ‘쥬크 미드나잇 프로텍트 패키지’를 받는다.
패스파인더, 370Z, 큐브는 모델에 따라 최대 250만원 상당 주유상품권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손창규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전무는 “올해 닛산은 알티마∙쥬크 등 주력 모델 인기몰이에 힘입어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는데, 앞으로도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2015년형 알티마와 하반기 출시될 닛산 첫 디젤 SUV 캐시카이를 필두로 한국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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