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련 회장 직무대리 신한춘씨 선임
상태바
화련 회장 직무대리 신한춘씨 선임
  • 박종욱 기자 pjw2cj@gyotongn.com
  • 승인 2014.1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일 황인범 회장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

황인범 화물연합회 회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지난 1일 사임했다. 이에 따라 화물연합회는 이 날 자로 신한춘 부회장(사진)을 회장 직무대리로 선임했다.

신 부회장의 회장 직무대리 선임은 황 회장의 지명에 의한 것이다. 연합회 정관에서는 회장 유고시 직무대리는 부회장 가운데 회장이 지명토록 하고 있다.

신 직무대리는 향후 연합회장 보궐선거에 의해 당선되는 연합회장 취임 시까지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신한춘 직무대리(부산협회 이사장‧60)는 1987년 화물업계에 입문한 이래 부산 화물협회 부이사장을 거쳐 2007년 부산화물협회 이사장에 취임한 이래 3연임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