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황인범 회장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
황인범 화물연합회 회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지난 1일 사임했다. 이에 따라 화물연합회는 이 날 자로 신한춘 부회장(사진)을 회장 직무대리로 선임했다.
신 부회장의 회장 직무대리 선임은 황 회장의 지명에 의한 것이다. 연합회 정관에서는 회장 유고시 직무대리는 부회장 가운데 회장이 지명토록 하고 있다.
신 직무대리는 향후 연합회장 보궐선거에 의해 당선되는 연합회장 취임 시까지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신한춘 직무대리(부산협회 이사장‧60)는 1987년 화물업계에 입문한 이래 부산 화물협회 부이사장을 거쳐 2007년 부산화물협회 이사장에 취임한 이래 3연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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