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맨즈헬스 어반애슬론 서울 대회 후원
‘더 뉴 GLA클래스’ 등 차량 행사 기간 전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1월 8일 국내 최초로 열리는 세계적인 도시 장애물 달리기 대회 ‘맨즈 헬스 어반애슬론 서울 2014’를 공식 후원한다.
대회 기간 부스를 운영하며 참가자가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젊고 스포티한 감각을 자랑하는 새로운 콤팩트 모델 ‘더 뉴 A클래스’와 ‘더 뉴 B클래스’, ‘더 뉴 CLA클래스’ 및 ‘더 뉴 GLA클래스’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8월말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콤팩트 SUV ‘더 뉴 GLA클래스’는 장애물 코스 8곳 중 한 곳에 전시된다. 벤츠 측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 이벤트와 다이내믹한 역동성을 갖춘 차량이 만남으로써 도심과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젊은 층에게 좋은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자사 공식 페이스북 팬 페페이지에서 이번 행사에 관심 있는 고객을 초청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함께 가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고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해 100명에게 참가 티켓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0일 페이스북 팬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08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어반애슬론은 6~16km 코스에 걸쳐 도시 지형지물을 이용한 장애물을 통과하며 달리는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대회. 미국에서는 매년 뉴욕∙샌프란시스코∙시카고 3개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다.
현재 싱가포르∙바르셀로나∙함부르크 등 세계 15개 이상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올해 최초로 서울 월드컵경기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