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폭스바겐 퍼포먼스 만끽한 축제”
상태바
“짜릿한 폭스바겐 퍼포먼스 만끽한 축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4.1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4 막 내려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4 막 내려

240명 참가, 난이도별 프로그램 제공

폭스바겐코리아가 3일부터 5일까지 폭스바겐 차량 소유자 24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4’를 개최했다.

행사는 폭스바겐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이 제공하는 운전 재미를 최상의 조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폭스바겐 오너를 위한 축제로, 매년 가을 열리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참가자 운전 숙련도에 따라 ‘다이내믹+클래스’와 ‘다이내믹 클래스’, ‘레이디스 클래스’ 등으로 나눠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4일 열린 ‘레이디스 클래스’에는 여성 운전자를 위해 특별히 마련된 운전 교육을 실시해 만족도가 높았다.

3일 개최된 ‘다이내믹+클래스’에는 숙련된 드라이빙 스킬을 보유한 고객이 참가해 서킷 안에서 본인 차량으로 극한의 독일 엔지니어링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4일에는 국내 최초로 여성 운전자만을 위한 ‘레이디스 클래스’ 세션을 개설해 기초적인 드라이빙 스킬은 물론, 스턴트 드라이빙의 하나인 백스핀 턴을 간접적으로 체험했다.

5일에 마련된 ‘다이내믹 클래스’에서는 참가자 난이도에 맞춘 서킷 주행을 통해 짜릿한 드라이빙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었다.

모든 참가자들은 전문적인 커리큘럼에 따라 안전교육 및 스포츠 드라이빙 트레이닝을 이수했다. 현직 모터스포츠 선수와 전문 트레이너 지도에 따라 슬라럼과 짐카나 챌린지, 드래그 앤 브레이킹, 8자 턴, 서킷 주행 등을 체험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골프 GTI와 GTD를 비교시승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최초 공개된 신형 시로코 R-라인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밖에 코너링 및 제동 성능, 고속 주행 등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진가를 맛보는 기회도 가졌다.

토마스 쿨 사장은 “폭스바겐 차량은 뛰어난 연비로 사랑 받고 있지만, 이번 만큼은 연비는 잊고 ‘다스 아우토(Das Auto)’ 그 자체 매력과 폭스바겐을 운전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운전 재미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 폭스바겐 철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