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 해운대로 확장∙이전
11월 중 해운대로 확장∙이전
전시장∙서비스센터 통합 운영
미니 공식 딜러 동성모터스가 오는 11월, 부산전시장을 해운대로 확장 이전한다. 새로운 미니 부산 전시장은 연면적 1만3223㎡(4000평)에 지하1층, 지상 8층 규모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통합∙운영되기 때문에 고객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차량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최대 100대까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고, 별도 고객 라운지를 운영해 차량점검을 받는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우선 전시장이 오픈되며, 서비스센터는 오는 12월 중 열린다.
특히 중층에 마련된 미니 라운지에서는 프리미엄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Leica) 부티크가 운영된다. 라이카 카메라 체험은 물론 기념사진 촬영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동성모터스는 전시장 확장 이전을 맞아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대대적인 고객 시승행사를 계획 중이다.
김효준 BMW그룹 코리아 사장은 “이번에 확장∙이전된 전시장은 부산∙영남권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고객 접점을 더욱 넓혀 나가는 노력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동성모터스는 부산과 영남권 공식 딜러로 현재 부산과 창원에 각각 미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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