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를 보고, 만지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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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를 보고, 만지고, 느꼈다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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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상품 마케팅 워크숍 개최
 
 

한국GM 상품 마케팅 워크숍 개최

딜러사 및 AS∙영업 등 관계자 참여

한국GM이 6일과 7일 양일간 인천 부평 본사와 경기도 안산 스피드웨이에서 ‘상품 마케팅 워크숍’을 열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워크숍은 ‘보고, 만지고, 쉐보레를 느끼다’는 슬로건 아래 한국GM 5개 공식 딜러(대한모터스, 삼화모터스, 스피드모터스, 아주 모터스, 에스에스오토) 관계자 및 영업직원, 한국GM 연구소와 AS∙마케팅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은 “영업 일선 경쟁력은 쉐보레 브랜드 철학과 제품에 대한 깊은 이해에서 비롯된다”며 “영업 직원들이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일상에서 확인하기 어려웠던 쉐보레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비전을 새롭게 발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워크숍 프로그램은 숨어있는 제품 경쟁력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티어다운(Tear Down)’과 제품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는 ‘세이프티(Safety)’를 비롯해 엔진∙변속기 구동 원리와 특∙장점을 이해할 수 있는 ‘퍼포먼스’ 및 현재와 미래 마이링크를 엿볼 수 있는 ‘인포테인먼트’ 등으로 세분화 돼 열렸다.

행사 이튿날 안산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비교시승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조향 안전성과 가속성을 비롯해 주행성능과 안전성을 두루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코스에서 국산 및 수입 경쟁 차량을 비교하며 시장 공략 주안점을 확인했다.

시승행사와 더불어 열린 전시∙설명회를 통해 엔진과 변속기 신 모델에 대한 기술 이해도를 높였고, 차기 인포테인먼트 솔루션에 대한 시연과 품평이 함께 진행됐다.

한국GM은 국내 자동차 시장 환경과 주력 경쟁 차종에 대한 분석을 통해 세그먼트별 시장 공략 주안점을 영업 일선에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영업 현장과 활발한 의견 교환을 나눠 상품성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향후 지속적으로 상품 마케팅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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