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마라톤’ 뛰며 두 마리 토끼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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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마라톤’ 뛰며 두 마리 토끼 잡아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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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마라톤 대회 참가 및 지원
 
 
 

평택항 마라톤 대회 참가 및 지원

차량 홍보와 내 고장 알리기 앞장

쌍용자동차가 12일 경기도 평택항에서 펼쳐진 ‘2014 평택항 마라톤 대회’에 임직원 참여는 물론 ‘뉴 코란도 C’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후원을 통해 내 고장 알리기에 나섰다.

올해로 14회째인 마라톤 대회는 평택시와 주한 미군을 비롯해 일본∙중국 등지에서 초청된 선수 및 마라톤 동호회, 일반 참가자 1만여 명이 참여하는 평택지역 최대 규모 행사. 5km와 10km, 하프 세 코스로 나눠 펼쳐졌다.

행사에서 5km 코스에 참가한 이봉주 선수 팬 사인회가 열렸고, 초대가수 한혜진과 비보이 공연 등 각종 문화 및 먹거리 행사가 함께 펼쳐졌다.

쌍용차는 ‘뉴 코란도 C’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홍보부스를 마련해 ‘렉스턴 W’, ‘코란도 스포츠’, ‘뉴 코란도 C’ 등을 전시했다. 부스를 찾은 시민들을 상대로 판촉물을 나눠주고, 차량구입 문의에 응대하기도 했다.

또한 임직원 및 가족, 사내 마라톤 동호회 등이 대회에 참가해 평택시민과 함께 평택항 방조제, 항만도로, 평택항 홍보관, 평택호 관광지 등을 함께 뛰며 평택 알리기에 나섰다.

쌍용차는 2007년부터 ‘액티언’, ‘코란도 C’ 등 SUV 차량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마라톤 대회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아울러 한마음 장학금 운영을 비롯해 평택 연탄 나눔 운동과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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