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 여성의 사회진출과 경제활동을 독려하는 활동에 착수했다.
최근 회사는 여성의 리더십 및 잠재력 향상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채널 ‘DHL 우먼스 네트워크(DHL Women’s Network)’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DHL 코리아 3사(익스프레스․글로벌 포워딩․서플라이체인) 여직원을 대상으로 한 신규채널은 여성이 지닌 다양성과 강점을 인정하고 상호간의 격려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에 따르면 향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정보공유와 파트별 협업 활동이 진행될 것이며 동기부여와 다양한 기회를 모색하는데 필요한 멘토링 및 재능기부 등이 계획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발족 기념행사에서는 관심 영역에 따라 나눔(CSR중심), 배움(교육 역량개발 중심), 멘토(리더십, 커리어 개발 중심) 등 3개 그룹으로 팀을 나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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