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체험용 타이어 2016년까지 공급
BMW그룹코리아가 한국타이어와 영종도 BMW드라이빙센터에 타이어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에 따라 한국타이어는 2016년까지 BMW드라이빙센터 내에서 운영되는 트랙 및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모든 시승 차량용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BMW드라이빙센터는 자동차를 테마로 한 브랜드 및 드라이빙 복합문화공간. 각종 드라이빙트랙과 BMW∙미니∙모토라드 자동차 문화 전시 및 체험 공간, 과학 창의교육 주니어캠퍼스, 레스토랑과 카페, 친환경 체육공원 등이 마련돼 있다.
최장 2.6km에 이르는 트랙은 다목적, 다이내믹, 원 선회, 가속 및 제동, 핸들링, 오프로드 등 6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BMW와 미니 브랜드로 이뤄진 시승차량 40종 63대가 마련돼 있고, 드라이빙 체험 프로그램 5개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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