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가 20일 이스트벨리 컨트리클럽에서 고객 초청 ‘VIP 골프컵 2014’를 개최했다.
BMW 7시리즈 고객 100명이 초청받았고, 김미현∙홍진주 프로 등 KLPGA 소속 프로 34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고객과 프로골퍼가 한 팀을 이뤄 18홀 신페리오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남자조에서는 신재호(69타), 여자조에서는 고주향(79타) 고객이 각각 최종 우승해 트로피와 부상을 받았다. 이밖에 롱드라이브상과 홀인원상, 베스트 드레서상 등이 주어졌다.
참가 고객에게는 아로마 핸드 마사지 서비스, 맞춤 장갑 서비스, 차량 스팀 세차 서비스가 제공됐다.
도이치모터스는 올해로 고객 초청 골프대회를 5회째 진행해 오고 있다. 프로암 골프대회 개최는 수입차 업계 최초하고 BMW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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