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재단, 업계 동반성장 세미나 개최
상태바
자동차부품재단, 업계 동반성장 세미나 개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4.1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품산업 발전 공로자 발굴∙포상도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섭)이 23일 서울 ‘더 케이 호텔’에서 자동차산업 관련 각계 인사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추계 자동차부품산업 발전전략 세미나 및 부품산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김현철 한국자동차산업학회 김현철 회장이 ‘일본 자동차 부활과 부품업계 과제’, 전광민 연세대학교 교수가 ‘자동차 기술 현재와 미래’, 유영민 한양대학교 교수가 ‘시대가 원하는 미래 리더상’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했다.

부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포상하는 자동차부품산업대상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은 업체 1곳과 개인 2명이, 현대자동차그룹회장상은 업체 1곳과 개인 2명, 재단법인이사장상은 업체 1곳과 개인 4명이 각각 선정됐다.

이영섭 이사장은 “국내 자동차산업이 전 세계적 어려움 속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완성차와 부품업계가 힘을 합했기 때문”이라며 “경영환경이 순탄치 않은 때일수록 부품업계가 환경변화에 대처하며 성장역량 강화에 힘써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