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이코노미 클래스에 다양한 와인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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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이코노미 클래스에 다양한 와인서비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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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일부터 이코노미 클래스 고객을 대상으로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프랑스산과 미국산 와인 외에 칠레산 와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아시아나는 지난해 세계적 소믈리에(와인전문가)와 고객 패널이 함께 한 와인품평회를 통해 우리 전통음식인 비빔밥 등 한식 기내식과 와인을 조화시키는 신문화를 창조해 고객들에게 서비스함으로써 한층 업그레이드 된 와인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프랑스산 와인으로는 미네르보아 마퀴 드 꺙뜨냑(Minervois A.C Marquis de Cantenac)과 뽀땅뜨 드 프랑스(Fortant de France), 아메리칸 와인으로는 케이뇽 릿지(Canyon Ridge)와 레드우드 그릭(Redwood Greek)이 새롭게 선보이며, 칠레산은 에라쥬리즈(Errazuriz)와 비나라로사 라팔마 샤도네이(Vina La Rosa La Palma Chardonnay)이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고객들이 직접 참여해 선정한 와인을 기내에서 서비스함으로써 고객의 입맛까지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음식과 잘 어울리는 와인을 골라서 즐기는 올바른 와인 문화 정착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아시아나는 연간 30만병의 와인을 기내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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