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과 함께한 풍성한 가을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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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과 함께한 풍성한 가을축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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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데이 2014 가평서 개최

패밀리데이 2014 가평서 개최

2천명 함께 체험 이벤트 즐겨

폭스바겐코리아가 25일과 26일 양일 간 가평 자라섬에서 ‘폭스바겐 패밀리데이 2014’를 열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행사에는 800가족, 20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 폭스바겐 패밀리데이에서는 해치백 전설 ‘골프’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시대별 골프 디자인 변천사와 동시대를 풍미했던 문화 이슈를 함께 전시한 ‘골프 뮤지엄’이 운영돼 참가자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2리터 용량에 최대출력 300마력에 이르는 터보차저 엔진을 단 고성능 플래그십 ‘골프R’이 깜짝 공개됐다. 골프 R은 내년에 국내 출시될 예정인 차다.

뿐만 아니라 폭스바겐 에코 드라이빙을 체험할 수 있는 ‘블루모션 존’과 투아렉 묘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오프로드 존’이 마련돼 다양한 드라이빙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토요일에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국민 악녀 배우 이유리(연민정 분)가 함께하기도 했다. 이유리는 극중 타고 나왔던 더 비틀을 타고 등장해 골프 40번째 생일 케이크 커팅 행사에 참여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더 비틀을 비롯해 CC, 골프, 파사트, 티구안, 페이톤 등 폭스바겐 차량 6종을 협찬해 시청자로부터 큰 관심을 얻은 바 있다.

이밖에 환경을 생각하는 폭스바겐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씽크블루 존’과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진 ‘다스아우토 존’, ‘패밀리 존’을 운영해 패밀리데이를 찾은 남녀노소 누구나 행사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초대가수 에일리, 김범수, 씨스타 공연도 있었다.

토마스 쿨 사장은 “패밀리데이는 단순 고객 이벤트 차원을 넘어 브랜드 고유 가치를 공유하는 가장 큰 고객행사”라며 “폭스바겐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폭스바겐이 단순 이동 수단이 아닌 ‘가족 일원’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게 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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