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출동 서비스 등 무상 제공돼
현대차는 “이번에 출시된 아슬란이 제네시스와 함께 국내 고급 대형 세단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 기대했다.
이를 위해 핵심 가치로 내세운 ‘프리미엄 컴포트’를 시장에서 제대로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체험 마케팅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대표적인 행사로 고객 2000명을 초청해 대규모 시승회를 연다. 구입하기 전 직접 차량 품질과 감성을 느껴 볼 수 있다.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
아슬란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3대 케어 프로그램도 실시된다. 블루링크 기본 서비스를 2년 동안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 이외에 안전서비스 가운데 ‘에어백 전개 자동 통보’ 및 ‘SOS 긴급 출동 서비스’에 대해서도 별도로 추가 3년 무상 제공한다.
이밖에 고품격 라이프 서비스는 물론 정비 서비스까지 아슬란 품격에 걸맞은 차별화된 애프터서비스도 마련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륜구동 프리미엄 대형 세단 아슬란이 본격 판매되면 국내 대형차 시장이 술렁일 것”이라며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차를 파는 것 외에도 품격 높은 사후 고객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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