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넷, 실시간 ‘중고차 시세 정보 제공’ 서비스 오픈
상태바
차넷, 실시간 ‘중고차 시세 정보 제공’ 서비스 오픈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4.1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료로 이용…1년까지 예상시세 확인 가능

중고차 가격 비교사이트 ‘차넷’이 중고차 시세 정보를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는 실시간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 서비스는 차넷 홈페이지(www.chanet.co.kr)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보유 차량의 연식, 제조사, 모델, 주행거리를 선택하고 세부 등급과 차량 상태를 입력하면 딜러 매입 시세를 알 수 있다. 더불어 3개월 후, 6개월 후, 1년 후까지의 예상 중고차 시세 확인이 가능하다.

중고차 딜러 매입 시세 정보는 3년 동안 축적된 차넷의 중고차 시세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된다.

차넷 관계자는 “매매상사, 유선상, 온라인 정보를 바탕으로 한 견적문의로는 믿을 만한 중고차 견적을 받을 수 없다”며 “무료로 제공하는 차넷 중고차 시세 정보 제공 서비스는 간편하고 쉽게 정확한 내 차 가격을 알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차넷은 차량 전문 평가사가 중고차 판매를 원하는 고객의 장소와 시간에 맞춰 방문하는 ‘차넷 방문 차량 평가 서비스’를 진행한다.

전문 평가사가 작성한 차량 평가표를 바탕으로 전국 300여명의 중고차 딜러 회원들이 실시간 온라인 경매 방식 서비스에 참여해 고객은 가장 높은 가격으로 중고차를 판매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