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특집] 교통신문에 바란다
상태바
[창간특집] 교통신문에 바란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4.1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김민향 기아차 경북 아름다운대리점 딜러

일목요연한 차량 정보에 감사

경북 칠곡에서 일한다. 얼마 전 '신형 쏘렌토' 출시에 맞춰 대리점에 배포된 '오토인'을 읽었다. 차를 팔기 위해서는 더 많은 정보를 알아야겠다는 생각에 인터넷으로 '교통신문' 기사를 검색했다. 일간지는 띄엄띄엄 자동차 관련 소식을 전하는 반면, 교통신문은 전문지라 일목요연하게 차량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 자동차와 얽힌 다른 분야 소식도 함께 파악할 수 있었는데, 교통신문이 가진 무한한 가치라고 생각된다. 사실 현장에서 일하다 보면 교통이나 운송·자동차·車부품업계 돌아가는 사정이 궁금할 때가 많다. 앞으로도 늘 한결같이 업계 소식을 만날 수 있길 바란다.

 

● 변현택 경북버스조합 상무

버스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교통분야 전문정론지로서 각종 교통정책 관련 보도는 물론 관련업종의 소식과 전문적인 지식 습득에 큰 도움이 돼왔다.대중교통 수단인 버스야말로 지역과 지역간 인적·물적·문화교류를 이어주는 우리 삶의 대동맥과 같은 존재가 아닌가 생각한다. 버스가 본연의 역할 행을 위해서는 불합리한 각종 법률 및 제도의 개선과 행, 재정적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며, 정부 및 지자체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의 종사자라는 마음가짐을 더욱 고취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교통신문이 버스가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관심과 애정, 그리고 지적을 통해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

 

● 김종호 대구 대형화물 대표

기획기사 더 많이 다뤄주길

교통신문과 함께 한지 벌써 4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올해는 화물운송사업자들이 힘든 시기였지만, 교통신문이 오프라인 지면을 통해 신속한 기사 게재를 해주어 많은 도움이 됐다. 화물업과 관련된 보도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방향과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앞으로도 화물업 관련 구조변경, 물류 동향 등을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폭넓게 게재해 화물사업자들이 더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으면 좋겠다. 특히 화물운송관련 보도기사는 단발성보다는 기획기사로, 정부의 화물정책관련 관련 법 개정은 기획시리즈로 게재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