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만족’ 특별 전시장 ‘아슬란 스페이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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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만족’ 특별 전시장 ‘아슬란 스페이스’ 운영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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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동대문 DDP 등에서 차량 상품성 체험

11월 1~6일 동대문 DDP 등에서 차량 상품성 체험

전국 6개 지점서도 사전예약 고객 초청해 시승 기회

현대자동차가 11월 1일부터 6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비롯해 전국 5개 지역 현대차 전시장에서 ‘아슬란’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전시 공간 ‘아슬란 스페이스’를 운영한다.

아슬란은 국내 고객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개발된 최고급 전륜구동 세단. 현대차는 특별 전시 공간을 통해 고급 수입차 버금가는 우수한 상품성은 물론 아슬란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 등을 고객에게 보다 깊이 있게 전달한다.

우선 11월 1일부터 6일까지 DDP 알림2관에 마련된 ‘아슬란 스페이스’에 고객 1500명을 초청한다. 전문 설명요원이 디자인∙주행성능∙정숙성∙신기술∙첨단편의안전사양 등 ‘프리미엄 컴포트’를 추구하는 차량 특장점을 자세히 소개한다.

또한 ‘프라임 나파가죽’ 등 고급 소재를 활용한 실내 감성 품질과, 우수한 소음∙진동∙충격(NVH) 완화 기술 및 음향시스템 등을 오감(五感)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시승을 통해 혁신적으로 향상된 주행 성능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현대차는 DDP 외에도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강남 ‘현대 모터스튜디오’와 부산 오토스퀘어를 비롯해 동대구∙광주∙대전 등 전국 5개 지점에 ‘아슬란 스페이스’를 마련하고 고객 1000여명을 초청한다.

뿐만 아니라 참가 고객에게 아모레퍼시픽 제휴해 제작한 ‘아슬란 차량용 디퓨저(향수) 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아슬란을 직접 체험하고 싶으면 ‘아슬란 스페이스’ 전용 안내센터(070-4348-1999) 또는 현대차 전국 지점∙대리점을 통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고급 전륜구동 모델로 자리 잡을 아슬란에 적용된 첨단 기술과 높은 품격을 고객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전국 시승센터에 아슬란을 투입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국내 고객 요구와 취향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개발된 아슬란 장점과 수입차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감동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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