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액세서리용품 파트너십 공모
상태바
르노삼성차, 액세서리용품 파트너십 공모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4.1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 30일까지 실용 상품 개발해야

11월 30일까지 실용 상품 개발해야

수상자는 공식 네트워크 판매 혜택

르노삼성자동차가 창의적인 고객 아이디어를 통해 차량용품 및 액세서리 다양성을 넓히려는 목적으로 11월 30일까지 ‘액세서리용품 파트너십’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전은 회사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액세서리용품 발굴을 위해 기획됐다. 패밀리∙키드∙문구∙의류 등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컬렉션 상품을 비롯해 방향제∙텀블러∙모바일 거치대 등 자동차 생활과 품격 있는 스타일을 완성시켜 줄 수 있는 실용 아이템, 차량용품 및 액세서리 카테고리에서 고객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공모작에 대해서는 품평회가 열린다. 일반심사(30%), 전문가(60%), 내부 심사(10%)를 합산해 수상자가 가려진다.

최종 당선된 수상자에게는 르노삼성차 공식 액세서리 용품 등록 및 네트워크를 통한 판매 유통 혜택을 준다. 또한 해당 작품은 르노삼성차 매장용품으로 현장판매 될 뿐만 아니라 2015년 서울모터쇼 르노삼성관에 액세서리용품 디스플레이로 전시된다.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차량 용품 및 액세서리 판매 전문점을 연 르노삼성차는 2003년 9개 지점에서 2014년 현재 전문용품점 15개와 전문정비협력서비스점 판매망 120여개로 판매망이 확대된 상태. 약 500개에 이르는 다양한 아이템이 지속 개발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2011년부터는 온라인 순정용품 쇼핑몰을 별도 운영하고, 액세서리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해 고객 의견을 수렴한 상품개발을 주도하는 등 차량용 액세서리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안경욱 영업본부 이사는“이번 파트너십 공모전은 차량용품 및 액세서리에 대한 고객 관심을 배가시키고 고객 중심 프리미엄 제품 개발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계속해서 고객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반영해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는 디자인 개발 또는 제품 생산이 가능한 업체 및 2인 이상 개별그룹이 지원할 수 있다. 지원방법은 순정용품 쇼핑몰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참가신청서와 함께 작품설명서(제안서), 설명보드 및 응모작 샘플을 11월 30일까지 우편 및 택배로 보내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르노삼성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