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최대 30% 인하까지 낮춰
다임러AG 한국 법인 다임러트럭 코리아가 3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주요 부품 7종 권장 소비자 가격을 인하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모든 트럭 차종에 장착되는 소모성 부품인 클러치∙브레이크패드∙브레이크디스크∙스티어링로드를 비롯해 냉각 장치인 라디에이터 및 팬 클러치, 그리고 헤드램프 총 7종이 인하 대상 품목이다.
고객들은 메르세데스-벤츠 전국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 14곳에서 최대 30% 인하된 가격으로 해당 부품을 구입할 수 있다.
다임러트럭 코리아 관계자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는 각 모델에 맞는 순정부품을 장착할 때 최적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며 “이번 가격 인하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경제적인 가격으로 순정부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기대에 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순정부품 사용을 통해 장기적인 차량 유지∙관리를 합리적∙경제적으로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가 사고 및 재 수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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