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맨즈헬스 어반애슬론 서울서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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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맨즈헬스 어반애슬론 서울서 큰 호응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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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GLA클래스 전시 및 각종 이벤트 개최
 
 
 

더 뉴 GLA클래스 전시 및 각종 이벤트 개최

젊은 감성 담은 다양한 행사로 관심 이끌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8일 세계적인 도시 장애물 달리기 대회 ‘맨즈헬스 어반애슬론 서울 2014’에서 ‘더 뉴 GLA클래스’를 선보이며 도심과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젊은 층에게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국내 최초로 개최된 ‘맨즈헬스 어반애슬론 서울 2014’에는 참가자 3000여명이 참가했다. 장소는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2008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어반애슬론(Urbanathlon)은 6~16km 코스에서 도시 지형물을 이용한 장애물을 통과하며 달리는 엔터테인먼트 스포츠다. 미국에서는 매년 뉴욕∙샌프란시스코∙시카고 3개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다. 현재 싱가포르∙바르셀로나∙함부르크 등 세계 15개 이상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부스를 운영하며 참여형 프로그램과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열었다.

또한 최근 출시된 더 뉴 GLA클래스는 물론 메르세데스-벤츠 콤팩트 차량을 전시해 젊은 층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지난 8월말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콤팩트 SUV 더 뉴 GLA클래스는 장애물 코스 8곳 중 한 구간에 전시됐다. 스포츠 이벤트와 다이내믹한 역동성을 갖춘 차량이 만남으로써 도심과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젊은 층에게 최고 경험을 선사했다고 벤츠 측은 밝혔다.

함께 마련된 라운지에는 더 뉴 GLA클래스 차량이 등장하는 레이싱 및 펀치 게임 등이 준비됐으며, 차량은 물론 메르세데스-벤츠 피트니스 바이크와 함께 하는 포토 이벤트 등 젊은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또한 파워밴드∙손수건 등 기념품도 제공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젊은 감각 고객을 위한 콤팩트 카 세그먼트 라인업 강화에 나섬은 물론 페이스북 이벤트와 시승 행사, 클럽 파티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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