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MVP, 존재감 강한 ‘올 뉴 쏘렌토’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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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MVP, 존재감 강한 ‘올 뉴 쏘렌토’ 탄다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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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나바로 선수에게 차량 전달
 

기아차, 나바로 선수에게 차량 전달

다양한 야구 마케팅, 팬심 사로잡아

기아자동차가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이 끝난 뒤 MVP로 선정된 삼성라이온즈 나바로 선수에게 ‘올 뉴 쏘렌토’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국내 SUV 시장에 새로운 모습으로 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올 뉴 쏘렌토가 한국시리즈에서 존재감을 보인 나바로 선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현재 기아차는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통해 스포츠팬에게서 사랑 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이번 한국시리즈 경기 시구자 에스코트 차량으로 ‘올 뉴 쏘렌토’를 제공해 프로야구 공식 스폰서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2012년 이후 3년 연속 프로야구 공식 후원사로 활동 중인 기아차는 7월 18일 열린 ‘2014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최고 활약을 펼친 ‘미스터 올스타’ 넥센히어로즈 박병호 선수에게 ‘더 뉴 K5’를 부상으로 수여했고, 시구자로 나선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를 위해 ‘올 뉴 카니발’을 에스코트 차량으로 제공했다.

또한 지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준결승전과 결승전에서 역대 최초로 9개 구단 응원단장과 팬을 초청해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했던 ‘대한민국 9단주’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

이밖에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홈구장 우중간 잔디석에 설치된 홈런 존을 맞춘 선수에게 더 뉴 K5 및 올 뉴 쏘렌토 등을 증정하는 ‘기아 홈런존’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경기 중 파울∙도루∙견제 등 다양한 상황을 자동차 효과음을 이용해 익살스럽게 표현하는 ‘자동차 사운드 중계’ 등을 통해 야구팬에게 젊고 역동적인 기아차 브랜드를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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