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인-맥스크루즈] 이젠 가솔린으로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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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인-맥스크루즈] 이젠 가솔린으로도 만난다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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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성∙가속력 탁월한 3.3 람다 엔진 출시

정숙성∙가속력 탁월한 3.3 람다 엔진 출시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 즐길 수 있어

기존에 디젤 모델로만 만날 수 있었던 맥스크루즈. 앞으론 가솔린 모델로도 함께할 수 있게 됐다. ‘맥스크루즈 2015’에 가솔린 모델이 새롭게 추가된 것.

‘맥스크루즈 2015’ 가솔린 모델에는 람다 3.3 V6 GDi 엔진이 달렸다. 최대출력 290마력에 최대토크 34.8kg∙m 힘을 낸다. 대형 고급 세단 수준 못지않은 탁월한 정숙성을 갖췄고, 이와 함께 편안한 승차감까지 확보했다. 아울러 가속력은 더욱 부드러워졌고,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보여준다.

특히 가솔린 모델에는 운전대에서 손을 떼지 않고 변속할 수 있도록 흔히 레이싱 카에서 볼 수 있는 패들시프트가 달렸다. 운전대 바로 뒤에 달려 있어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변속할 수 있다.

여기에 스포티한 알로이 페달이 달려있어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패들시프트와 알로이 페달은 모두 기본 적용 사양이다.

가솔린 V6 3.3 모델은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차량 가격은 3590만원이다. 선호하는 스타일에 따라 패키지 상품을 추가 선택할 수 있고,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과 같은 사양을 선택할 수도 있다.

앞서 올해 새롭게 선보인 커스터마이징 튜익스(TUIX) 패키지를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프리미엄’ ‘휠’ ‘제동’ ‘아웃도어’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패키지 가운데 하나를 택할 수 있다. 개별 패키지별로 선택 옵션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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