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전후방 HD급 블랙박스 ‘소프트맨 R600DL’ 출시
상태바
현대엠엔소프트, 전후방 HD급 블랙박스 ‘소프트맨 R600DL’ 출시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4.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후방 모두 고화질(HD) 30프레임 연속 영상 가능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 기업인 현대엠엔소프트가 전후방 카메라 모두 HD급 고화질을 구현한 2채널 블랙박스 ‘소프트맨 R600DL’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HD급(1280*720) 고화질 동시녹화가 가능해 일반 상시 녹화, 주차 녹화 등 다양한 자동차 주행 순간과 사고 상황에서 생생한 영상을 제공한다.

특히 녹화 시 1초당 각각 최대 30프레임 연속 촬영으로 차량의 움직임에도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영상을 담아낸다. 따라서 야간 주행에서도 잔상 없이 앞차 번호판이 가능해 교통사고 시시비비를 가리는데 유용하다.

강력한 고품질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역광에 의한 영상 흐림 현상을 방지할 수 있고 24시간 상시 녹화도 거뜬하게 가능하다. 카메라의 최대 약점으로 지적되던 역광에서 조차 사고 순간 기록을 명확하게 식별할 수 있다.

또한 ‘소프트맨 R600DL’은 전방 약 117도와 후방 약 110도의 광폭 화각렌즈를 탑재해 운전자가 놓치기 쉬운 사각지대까지 녹화가 가능하다. 고성능 광시야각(IPS) LCD 패널을 적용해 운전자는 어떤 각도에서도 전후방 실시간 영상과 녹화 영상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차량 운행 종료 후 시동이 꺼지면 자동으로 주차녹화 모드로 전환된다. 주차녹화 기능의 경우 자동차와 함께 하는 또 하나의 CCTV 역할을 한다. 주차 중 외부 충격을 감지해 전방 및 후방 카메라 각각 20초간 자동 녹화한다.

신제품 블랙박스 ‘소프트맨 R600DL’은 일반 유통점에서 30만원대 후반에 구입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