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검사정비연합회 회보 'KAIM&'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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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검사정비연합회 회보 'KAIM&' 발간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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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호 특집 ‘표준정비시간’ 실측 실태 다뤄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회장 박재환)가 11월 전국 시·도조합 구성원 및 정비업계 내 소통의 광장이 될 회보 ‘KAIM&(카임앤)’ 창간호를 내놨다.

제호 ‘KAIM&’은 전국자동차검사정비(Korea Automobile Inspection Maintenance)의 영어 첫 글자를 따서 KAIM으로 하였으며, &은 미래의 공간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 것인가 하는 의무감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업계의 모든 이야기를 아우르겠다는 뜻을 담았다.

연합회는 ‘카임앤’을 통해 회원들에서 연합회의 정책추진 사항과 정비업 관련 각종 법령들의 제·개정 사항, 정비업계 소식 및 시·도 조합 동정, 선진 정비사례 등을 신속히 알리고, 업계와 자동차 가족들 간의 원활한 정보 공유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회보는 5000여 조합원과 10만여 정비가족들은 물론 관계기관, 유관단체 등에 직접 배포되며 매월 10일 발행할 예정이다.

창간호는 총 32폐이지로 서승환 국토부 장관을 비롯한 시·도 조합장들의 축사와 내년 표준정비수가 의무공개에 앞서 표준정비시간 실측 준비 실태를 특집으로 비중있게 다뤘다.

박재환 회장은 “카임앤이 전국 검사정비인들의 소통과 단합을 위한 한마음 광장이 되고, 업계의 권익과 발전을 선도해 나가는 향도역을 충실히 해낼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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