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지난 15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2014 서울김장문화제’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CJ대한통운 임직원 70여명이 참가해 총 2000kg에 달하는 김치를 직접 담갔으며, 서울 중구 지역 독거노인 230여 가구에 전달됐다.
회사는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문화인 ‘김장’을 널리 알린다는 행사취지에 의기투합한 것이라며, 매년 실시해온 ‘사랑의 김장김치’ 봉사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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