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돌식 경북개인택시조합 이사장이 4선에 성공했다.
조합은 지난 19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이사장 선출을 위한 대의원임시총회를 개최, 현 이사장인 서돌식 후보와 조합 감사인 조정식 후보가 경선을 펼친 결과 서 후보가 제11대 이사장으로 당선됐다.
서 이사장은 지난 2005년 제8대 이사장으로 당선된 후 조합 발전과 개인택시업계의 활성화를 위해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 이사장은 "지금까지 일해온 만큼 앞으로도, 공제는 물론 조합발전과 조합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일 기자 slle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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