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따라 폭스바겐 구입한다
상태바
라이프스타일 따라 폭스바겐 구입한다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4.1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 혜택 선보여
▲ CC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 혜택 선보여

0~8.83% 금리로 고객 부담 덜어줘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설립 3주년을 맞아 수입차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차별화된 금융 프로그램 개발해 선보였다.

지난 2011년 9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한 회사는 폭스바겐 고객 개인이 가장 경제적이고 합리적으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도록 고객 라이프스타일과 구매 사이클에 맞춘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고객 본인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최소 12개월에서 최대 60개월까지 할부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금리 조건 역시 무이자 할부에서부터 최고 8%대까지 합리적으로 제시돼 있다.

뿐만 아니라 구입 후 1년 간 고객 과실이 50% 이하인 차량 간 사고로 인해 소비자 가격 기준 30% 넘는 수리비가 발생하면 새차로 교환해주는 신차 교환 프로그램 혜택도 제공된다. 지난 2012년 처음 도입된 이후 고객 90명이 지금까지 혜택을 누렸다.

금융 상품에 따라 1년에서 최대 3년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폭스바겐 측은 “1년 혜택이 적용되는 클래식 할부 상품이 가장 경제적이고 고객 선호도 또한 높은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를 이용해 CC 2.0 TSI(4440만원) 모델을 구입하면 무이자 조건을 적용 받아 추가적인 이자금액 부담 없이 선납금 30%(1332만원)에 36개월간 매월 약 87만원을 납부하면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 컴포트(3840만원) 모델은 3.04% 금리가 적용되며, 동일하게 선납금 30%(1152만원)을 내고 36개월 동안 매월 약 79만원을 납부하면 된다.

스테디셀러 골프 1.6 TDI(3050만원)는 36개월 할부 기준 8.83% 금리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선납금 30%(915만원)에 36개월간 매월 약 68만원을 납입하면 된다. 여기에 신차 교환 프로그램 1년 혜택까지 준다.

기본적인 금융 프로그램 이외에도 탄력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금융리스 및 운용리스 등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 내에서 무이자 혜택과 주유 할인 카드 지원 등 혜택을 준다.

프랭크 차네츠키 사장은 “보다 많은 고객이 가장 합리적인 조건으로 폭스바겐 차량을 소유할 수 있도록 상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다양한 선택 폭을 고려하고 있다”며 “단순 금융상품 제공을 넘어 신차교환프로그램 등 특화된 고객 만족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폭스바겐 고객 최고 금융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