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구용달화물협회는 지난 20일 협회 사무실에서 영진리모델링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영진리모델링은 보험사고 대물시설보수 전문업체로서, 협회원 및 가족이 운행 중 사고를 일으킬 경우 대물 시설물 사고와 관련 즉시 원상복구 등에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정유태 협회 이사장은 "회원 소유 및 협회원 가족 차량의 대물사고시 보험 접수와 동시에 영진리모델 시설보수가 즉시 이뤄져 협회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배재용 영진리모델링 대표는 "협회원 차량의 대물사고로 인한 시설물 원상복구와 도로 공공시설물 일체 원상복구에 있어 최저의 견적으로 상호간 이익 도모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영진리모델링(시설물 원상복구 사업체)은 현재 대구·경북지역 손해보험사 시설물 관리업체로 등록돼 있으며, 5개 공제사 시설물 선정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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