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위석 동아여객(주)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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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위석 동아여객(주) 상무
  • 조재흥 기자 hhhpt@gyotongn.com
  • 승인 20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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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발전대회' 대통령표창 수상

"40년 한 우물…교통안전업무에 올인"

【경남】강위석 동아여객(주) 상무<사진>가 지난 20일 한국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7회 교통문화발전대회'에서 영예의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사진>.

강 이사의 담당보직은 교통안전관리 업무로서, 교통문화 실천운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특히 안전관리 목표를 설정헤 운수 종사자의 교통안전의식 변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주위의 귀감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이사는 경남교통문화연수원 등에서 실시하는 운수종사자 신규교육, 보수교육, 교통사고 예방교육 등 안전관리업무에 철저하게 임함으로써 회사는 공제보험요율 최저수준인 60%를 적용받고 있다. 또한 산업재해 예방에도 심혈을 기울여 현재 무재해 4배(1350일)를 달성했고 산재보험요율도 최저를 유지함으로써 회사경영과 아울러 교통안전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특히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관리규정에 의해 계절별 사고예방 대책을 면밀하게 수립·시행해 전 종사원의 교통안전 주인의식과 노·사가 공동체의식으로 화합하는 회사를 만드는데도 솔선수범했다.

강 상무는 대통령 표창장 수상 소감으로 "교통문화발전공로자로 대통령 표창장을 수상하게 된 것은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모든 주변 분들의 도움과 협조의 결실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진인사대천명하는 자세로 교통안전관리업무와 교통사고 줄이기에 모든 열정을 바쳐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점식 (주)동아여객 대표이사는 "평소 묵묵히 교통안전 관리업무에 매진해 온 강 상무님이 대통령 표창장을 받게 된 것은 회사로서도 크나큰 경사"라면서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최대한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 이사는 1974년 사원으로운수회사에 입사한 후 과장, 부장을 거쳐 지난 2010년 12월에 상무로 승진했다. 교통안전관리자 자격증을 비롯한 산업안전관리자, 정비관리자 자격 등을 취득해 현재까지 40여 년간 운수회사에 봉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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