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x는 내부 승진 우선 원칙에 따라, 카렌 레딩턴(Karen Reddington) 현 남태평양 부사장을 신임 아태지역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신임 회장은 임기가 시작되는 내년 1월부터 30개국 1만 8000여명의 임직원을 총괄하면서 아태지역의 운영과 전략수립 등의 비즈니스를 이끌 예정이다.
카렌 레딩턴 신임 회장은 오퍼레이션 리서치(Operation Research) 고문으로 지난 1997년 입사했으며 2011년부터는 남태평양 부사장 역할을 수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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