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기반시설물 안전기술 공동개발키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김기환)과 한국시설안전공단(이하 공단, 이사장 장기창)은 지난 21일 사회기반시설물의 첨단유지관리기술 및 시설물 안전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철도연과 시설안전공단은 상호간 협력을 바탕으로 연구교류를 활성화해 철도를 포함한 사회기반시설물에 대한 첨단유지관리기술 및 안전 확보를 위한 협약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향후 양 기관은 각각 보유하고 있는 시설물유지관리 및 안전기술 분야 원천기술 등을 상호 협력해 새로운 연구개발과 사업 창출 방안을 마련해 나아갈 계획이다.
주 협력 분야는 ▲첨단인프라기술 및 공공기관 간 융합연구를 위한 철도-사회기반 시설물분야 연구 및 기술 개발 ▲연구개발 성과 창출을 위한 융․복합 연구 추진 ▲대형 국가 R&D 사업 창출을 위한 공동 기획 ▲철도시설 유지관리기술, 이상기후로 인한 철도시설물 재난방지 기술 ▲철도시설물 안전성 및 경제성 평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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