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개통 예정으로 국민 불편해소 주문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달 29일 내년 3월 영업운전 개통을 앞두고 있는 호남고속철도 건설사업 현장인 오송역과 광주차량 기지 등에 직접 나가 현재까지 추진사항을 꼼꼼히 챙기며 품질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주문했다.
호남고속철도 건설사업은 총사업비 8조 4천여억 원을 투입해 오송~광주송정 구간 182.3km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개통 후 호남선 용산~광주송정 구간을 현재보다 66분 단축된 1시간 30분대에 운행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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