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호환 교통카드 ‘국민체험단’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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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호환 교통카드 ‘국민체험단’ 수료
  • 박종욱 기자 pjw2cj@gyotongn.com
  • 승인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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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70여일간 체험·홍보 마치고
 

전국호환교통카드 이용 체험과 이점 등을 홍보하기 위해 선발된 ‘전국호환 교통카드 국민체험단’이 70여일간의 활동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한국교통카드산업협회와 서울여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2일 한국철도공사 서울사옥 회의실에서 사업자별 전국호환 교통카드 출시 및 호환서비스 본격 개시와 관련, 전국에서 운영된 ‘전국호환 교통카드 국민체험단’의 활동 종료를 선언했다.

전국호환 교통카드 국민체험단은 지난 8월말부터 11월중순까지 버스, 지하철, 철도, 고속도로 등에서 전국호환 교통카드를 사용해 승차, 하차, 환승 등을 직접 체험하면서 실질적인 호환 여부와 사용상 불편사항 등을 점검했다.

또 하나의 교통카드로 전국 대중교통에 사용할 수 있는 ‛One Card, All Pass’ 전국호환 교통카드의 편리함과 혜택 등도 홍보하기도 했다.

한편 선발된 국민체험단의 활동사항에 대해 1· 2차 심사를 통해 총 70명중 최우수 1명, 우수 4명에 대한 시상도 거행됐다.

최우수상에는 서울지역의 김다슬 씨(여, 20대), 우수상에는 전남지역 전영숙씨(여, 40대), 부산지역 이선민(여, 20대), 대구지역 이슬기(여, 20대), 서울지역 윤영준(남, 20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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