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화물의 현실과 미래를 고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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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화물의 현실과 미래를 고민하다”
  • 박종욱 기자 pjw2cj@gyotongn.com
  • 승인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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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 11월 26~27일 전국 협회 임직원 워크숍 개최
 

개별화물연합회(회장 민영일)의 2014년 전국 시·도협회 임직원 워크숍이 지난 11월28, 29일 양일간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개별화물운송사업 환경 개선과 업권 활성화를 정책방안 모색, 업계의 화합과 가치관 공유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110여명이 참석한 워크숍에서는 화물운송시장의 새로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1대 영세사업자들의 경영수지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또 업계의 숙원사업인 공제사업과 물류정보화사업, 공동차고지사업 등에 관한 논의, 화물복지재단의 화물정보망사업 등도 이어졌다.

2일째 행사에서는 이주열 국토해양부 물류산업과장의 국토해양부 추진 정책사업과 2015년 사업계획안 설명에 이어 이재오 의원(새누리당·서울은평을)의 특강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 했다.

민영일 개별화물연합회장은 “업계의 현안에 대한 참석자들의 진지한 자세가 빛나는 행사였다”며, "함께 대화하고 토론하며 개별화물운송사업 미래에 대비하는 노력을 키워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워크숍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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