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협회장 최연혜씨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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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협회장 최연혜씨 연임
  • 박종욱 기자 pjw2cj@gyotongn.com
  • 승인 201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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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카드산업협회(KOTCIA)는 지난 3일 코레일 서울사옥 회의실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제3대 회장으로 한국철도공사 최연혜 사장을, 부회장으로 이비카드 이근재 대표를 선출했다. 또 감사 1명과 이사 4명도 함께 선출했다.

신임 임원진의 오는 9일부터 2년간이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지금 협회는 교통카드산업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환기에 있으며, 국토교통부의 전국호환교통카드 사업인 ‘One Card, All Pass(하나의 교통카드로 전국에서 사용)’ 의 완성은 물론, 대통령께서 제안하신 ‘APEC 교통카드’ 등을 적극 실현, 향후 대한민국의 교통카드가 아시아와 더 나아가 세계의 중심 교통카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교통카드산업협회는 지난 2000년 12월에 창립, 국토교통부에서 인가한 교통카드산업 관련 사단법인으로 한국철도공사, 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한 공공기관과 한국스마트카드사, 이비카드사 등을 포함한 선불교통카드사와 국민카드, 롯데카드 등을 포함한 후불교통카드사, 롯데정보통신 등 시스템제조사, 카드 및 단말기 제조사 등 현재 40개사가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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