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 ‘피날레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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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 ‘피날레 콘서트’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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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인디뮤지션과 관객 300명 모여 공연
 

6일 인디뮤지션과 관객 300명 모여 공연

앞서 11월에는 ‘음악여행’ 테마여행 열려

기아자동차가 국내 유망 인디뮤지션들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 ‘음악여행’을 마무리하는 ‘피날레 콘서트’를 열었다.

‘음악여행’은 2013년부터 시작된 예술∙영화∙음악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기아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 일환으로 열린 행사.

행사에 참여한 롱디∙로큰롤라디오∙이유림∙본킴은 각각 남다른 개성과 잠재력을 가진 국내 실력파 인디뮤지션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보다 널리 알려질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11월 매주 주말마다 진행됐는데, 선정된 8명(동반 1인 포함 총 16명)은 인디뮤지션 4팀과 함께 영천 별빛마을과 남이섬, 영주 무섬마을 및 군산 철길마을 등을 여행했다.

이들은 1박 2일 동안 ‘올 뉴 쏘렌토’와 ‘올 뉴 카니발’을 타고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명소를 체험하는 동시에, 인디뮤지션이 준비한 특별한 미니콘서트를 즐겼다.

 

참가자 박정현(24∙여)씨는 “평소 무대에서만 볼 수 있었던 뮤지션과 일상 속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이번 자동차여행은 인생에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일 ‘음악여행’ 신청자 300여명을 초청해 서울 삼성동 JBK 컨벤션홀에서 열린 ‘피날레 콘서트’는 참가 인디뮤지션과 함께한 특별한 주말여행에서 느낀 감성과 추억을 관객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음악여행’을 통해 얻은 영감으로 색다른 라이브 공연을 펼치고, ‘서프라이즈 이벤트’까지 준비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11월 한 달 간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참가자들이 잊지 못할 자동차여행을 즐겼고, 마지막 콘서트에도 많은 관객이 찾아와 뜨거운 열정으로 기아차와 공감대를 이뤄나갔다”며 “향후에도 매년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를 진행해, 젊은이에게 개성 넘치는 기아 브랜드를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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