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車보험사정사 대상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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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車보험사정사 대상 교육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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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사고수리 협력 프로그램 일환

보험사 사고수리 협력 프로그램 일환

차량 사고수리 방법 등 교육 이뤄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5일과 6일 양일간 걸쳐 의정부 신한대 벧엘관에서 자동차 보험 사정사 대상 사고수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자동차 보험 사정사 대상 사고수리 교육에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고수리 전문가와 각 보험사 손해사정사,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 연구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메르세데스-벤츠 올바른 사고수리 방법과 차체구조 및 다양한 사고방지 시스템 등을 소개받고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번 교육 참석자들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고성능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 차량을 포함해 A클래스부터 S클래스까지 차종에 적용돼 있는 사고 방지 시스템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시승 기회도 제공됐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가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수리 후 청구와 수리 방법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지속적으로 투명한 정비문화 장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교육은 메르세데스-벤츠 보험사 사고수리 협력 프로그램 일환으로 개최됐다. 프로그램은 선진 사고수리 문화를 국내에 도입하고 투명한 견적 산출 및 수리비 인하는 물론 안전한 사고수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4년째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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